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예비군 훈련이 전면 미실시 결정이 된 가운데 과거 예비군 훈련을 받는 배우 현빈의 사진이 다시금 화제이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조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가 하면 자신을 보고 사진을 찍으려는 다른 예비군들에 환한 미소로 보답하고 있다.


스크린 밖에서도 환하게 빛나는 현빈의 비주얼에 팬들은 연신 감탄을 하며 “레전트 예비군”이라 칭찬을 아끼지않고 있다.

당시 예비군에 함께 참여했던 이들의 말에 의하면 현빈은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살갑게 인사를 나누었으며 ‘톱스타’라고 보이지 않을 만큼 겸손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훈련에도 열심히 참여를 했으며 굉장히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