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MBC 유튜브 채널에서는 故 설리에 대한 다큐플렉스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설리의 어린 시절부터 데뷔 후 악플러 힘들어 하던 20대 시절의 모습까지 전부 담겨있다.

예고편에 등장한 설리의 어머니는 “엄마가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하다”라 말해 시청자들의 코 끝을 찡하게 만든다.

설리의 지인들도 출연을 한다.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예고편에 등장해 “옆에서 깊은 대화를 못 한 것에 대한 미안함”이라며 설리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더불어 생전 설리가 “저한테만 유달리 색안경 끼고 보시는 분들이 많다”라는 발언과 SNS 라이브 방송에서 “오해마라 난 나쁜 사람 아냐”라고 말하는 장면도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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