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인혜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가운데 전날 올라온 유튜브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오전 4시 49분경 오인혜는 자신의 인천 연수구 송도동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CPR과 응급처치 덕분에 현재는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지만, 여전히 의식이 없는 상태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오인혜는 최근까지도 활발한 SNS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는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극단적 선택을 하기 직전까지도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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