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대만 최근 살인사건”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영상 속 남성이 칼을 들고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걸어간다. 그러다 갑자기 가만히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등에 칼을 꽂고 유유히 뒤돌아 가버린다.
23살 피의자는 차안에서 와이프와 장모님네 가서 밥을 먹기 싫다는 이유로 싸우다가 화가나서 앞에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찌른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는 체포 후 정신병이 있는데 약을 먹는것을 깜빡했다고 진술하였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도중 과다출혈로 끝내 사망하였다. 33살 피해자 남성은 누나의 퇴근길이 위험할것 같아 기다려주려다 봉변을 당한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마음을 아프게하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저러냐”,”와이프는 말리지도 않는다”,”오토바이 운전자가 너무 불쌍하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를 쏟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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