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지 변경한 조두순 부인.. 안산시 “모든 행정력 투입하여 안전에 힘쓰겠다”

주소지 변경한 조두순 부인.. 안산시 “모든 행정력 투입하여 안전에 힘쓰겠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JJO1.jpg 입니다.
연합뉴스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출소를 앞두고 그의 부인이 안산시 내에서 주소지를 이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존 주소지에서 인접한 다른 동으로 거주지를 변경한 것이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o_1bmcf44j41msh1kh412t5tc9139da.jpg 입니다.
연합뉴스 (이하)

이에 따라 조두순 역시 출소 후 이곳에서 생활할 것으로 추측되면서 안산시와 경찰의 방범 대책도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으로 보인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2019041906580494613_l.jpg 입니다.

26일 안산시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김태수 안산 단원경찰서장, 정성수 수원보호관찰소 안산지소장 등을 만나 긴급히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고 전혔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20200920102925385550.jpg 입니다.

이날 오전 안산 단원경찰서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들은 기존에 추진하기로 한 안전 대책을 조두순 가족의 주소 이전 이후에도 철저히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윤 시장은 경찰과 법무부에 주소지 이전에 따른 적극적인 방안 마련을 요청하며 동원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협력하겠다며 입장을 전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AKR20171109106800038_01_i_P2.jpg 입니다.

김태수 안산 단원서장은 “주민 불안이 가중되지 않도록 경찰력을 총동원해서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고, 정성수 안산지소장 또한 “조두순을 24시간 밀착 감독하는 전담 보호관찰을 최대한 타이트하게 진행해 주민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 시장도 “기존에 추진하던 각종 안전대책이 주소지 이전과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2020-11-26%2B18%253B38%253B21.PNG 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캡쳐

이와 함께 시는 무도 실무관급이 포함된 청원 경찰 12명을 포함한 24시간 순찰 체계와 함께 방범 CCTV 증설, 안전거리 조성 등을 통한 시 차원의 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2020111202279_0.png 입니다.
영화 ‘소원’

조두순은 지난 2008년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아 복역 중으로, 다음 달 만기 출소를 앞두고 자신의 주소지인 경기도 안산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이곳에 살던 피해자 가족은 그를 피해 이사를 결정한 바 있다.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lose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