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0만원’ 소상공인 지원금, 다음달 11일 부터 지급될 것

‘최대 300만원’ 소상공인 지원금, 다음달 11일 부터 지급될 것

뉴스1 (이하)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이르면 내달 11일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다.

29일 정부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5조1000억원 규모의 피해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방역지침상 집합 금지·제한업종과 지난해보다 올해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 280만명에게 4조1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하)

정부는 내달 5일 국무회의에서 이를 위한 예비비를 의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4차 추경에서 지원한 새희망자금 수혜자와 특별피해업종 대상자에게는 다음날인 6일 사업 공고가 이뤄지고, 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정부는 신속 지원을 위해 기존 수혜자에게는 우선 지급한 뒤 향후 올해 매출 증가가 확인되는 경우 이를 환수한다는 계획으로, 이들은 이르면 11일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신규 수혜자의 경우에는 같은달 25일부터 부가세 신고 후 사업 공고 등의 행정 절차를 거친뒤 2월 말부터 지원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소득안정기금 가운데 법인택시기사 8만명을 대상으로 한 50만원 지원금은 내달 11일부터 지급된다고 한다.

긴급고용안전자금 역시 1~2차 지원금을 받았던 대상자들에게는 6일 사업공고와 신청접수를 시작해 11일부터 지급이 이뤄지게 된다. 신규 수혜자의 경우에는 15일 사업 공고 이후 절차를 진행해 2월 말부터 지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정부는 새희망자금의 경우 지난 9월 6일 지원 계획을 밝힌 뒤 15일 구체적인 집행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후 같은달 24일 지원 신청을 받아 이튿날부터 지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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