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1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을 착용한 채 벽에 기대앉아있는 안재현 모습이 담겼고, 가는 팔과 목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1987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5세가 된 안재현은 갈수록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을 뽐냈고, 누리꾼들은 누가 그를 돌싱(돌아온 싱글)으로 보겠냐며 감탄했다.
안재현은 지난해 7월 배우 구혜선과 이혼했다.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SNS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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