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반토막났다” 깍두기 재탕 사건에 애꿏은 가게 피해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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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인스타그램

부산의 한 음식점에서 깍두기를 재사용하는 장면이 개인방송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면서 공분을 산 가운데 상호명이 비슷한 인근 음식점이 애꿎은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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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논란이 된 A음식점은 부산 동구에 위치하고 있지만 상호명이 비슷한 인근 B음식점은 행정구역상 부산진구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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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 7일 개인방송 플랫폼 BJ C씨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한 방송을 했다. 고모가 운영하는 A음식점 일을 돕고 매출의 2배를 기부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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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하지만 좋은 의도와는 달리 직원들이 깍두기를 재사용하는 장면이 송출되며 논란이 됐다. 이후 누리꾼들에 의해 A음식점의 위치와 상호명이 공유되면서 이 일과 무관한 B음식점에게 화살이 돌아가는 일이 벌어졌다. 위치와 상호명이 비슷한 탓에 애꿎은 항의를 받고 영업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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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B음식점 사장 D씨는 “며칠 전에 밥을 먹고 간 손님한테서도 이 집이 그 집이 맞냐고 항의 전화가 올 정도”라며 “점심 전까지 배달 주문도 3건밖에 안 들어와서 월요일이라 그런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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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이어 “단골손님, 지인들로부터 인터넷에 우리 가게가 반찬을 재활용한 가게로 알려졌는데 피해가 없냐는 연락을 받고서야 상황을 알게 됐다”며 “급하게 배달 앱에 공지를 띄웠지만 매출이 반토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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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또 “우리 가게는 범천동에 있어서 동 이름도 다르고 행정구역도 다르다”며 “젊은 사람들은 유튜버나 인터넷 뉴스로 소식을 다 접할 텐데 완전히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다”고 하소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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