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폭행 후 “부모에게 알리면 죽이겠다” 협박한 수영 코치 ‘처벌’은 없다

초등생 폭행 후 “부모에게 알리면 죽이겠다” 협박한 수영 코치 ‘처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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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기사와무관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초등학교 수영 코치의 무차별 폭행 사실을 알린 한 학생은 코치로부터 살해 협박까지 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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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책임지는 교육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수영 훈련을 하면서 갖은 고초를 겪은 학생들이 빨리 폭행 사실을 알리지 못한 것은 무엇보다 보복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학생은 살해 협박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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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피해 학생은 “부모님께 말해 보라는 식으로, ‘한번 말해 봐라. 나는 말하면 너 죽여 버리고 감방 가겠다’ 막 그렇게 협박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해당 코치는 폭행 사실 자체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피해를 주장하는 학생들이 엄연하게 있고 코치가 재판에 넘겨졌는데도, 교육 당국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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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초등학교 교장은 “앞뒤가 안 맞는 그런 정황의 자료를 엄청 내놓았다. 그니까 학교폭력 위원들이고 그 누구도 이것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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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코치의 부인으로 당시 수영 감독을 맡았던 교사와 피해 학생 아버지의 호소를 듣고도 이렇다 할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교장에게 이후 책임을 묻는 조치는 없었다. 감독 교사는 이후 섬으로 자리를 옮겨 학생들은 가르치고 있고, 교장은 전라남도교육청 장학관을 거쳐 지역 교육청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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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피해 학생은 “그 사람(감독 교사)도 저희한테 입막음을 시킨 사람인데 000 코치랑 공범인데, 아직도 안 잘리고 선생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좀 혐오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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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로 지목된 코치는 결국 해임됐다. 하지만 해임 사유는 ‘학교 폭력’이 아니라 ‘임기 만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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