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인 줄 몰랐다” 유노윤호, 그러나 이미 3개월 전 불법 ‘룸살롱’으로 적발됐었다

“유흥주점인 줄 몰랐다” 유노윤호, 그러나 이미 3개월 전 불법 ‘룸살롱’으로 적발됐었다

SBS 인기가요 _ 피디노트

가수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방역수칙을 어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해당 술집은 3개월전 무허가 유흥주점으로 경찰에 적발됐던 곳과 같은 장소로 밝혀졌다.

해당 건물 외부와 1층에는 4층에 대한 간판이나 표시가 전혀 없었지만, 4층 출입구 위에 설치된 작은 검은 간판에 상호명이 적혀 있었다. 4층 내부는 208㎡(63평), 룸 개수는 8개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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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업하던 회원제 룸살롱 상호는 네 글자였지만 이번에 찾은 곳은 상호명이 세글자였다. 간판 옆에는 폐쇄회로(CCTV)가 존재했다.

정씨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영업제한 시간인 오후 10시를 넘겨 자정께까지 머물다 단속을 나온 경찰에 적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입건됐다.

윤호 인스타그램

지난달 말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에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오후 10시 운영제한 등을 명령했다.

그러나 정씨는 지인들과 만나 자정께까지 머물다가 단속을 나온 경찰에 적발되어 입건됐다.

이곳은 앞서 지난해 12월 15일 서울경찰청 풍속단속계가 적발한 회원제 룸살롱과 같은 장소로 지난해 1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흥주점은 영업금지대상이었고, 일반음식점도 오후 9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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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 곳에서 몰래 영업을 하다 적발된 룸살롱은 한식집으로 신고하고 밤늦게까지 영업을 하다 경찰과 구청에 적발되기도 했다.

당시 경찰은 업주 1명, 접대부 등 직원 17명, 손님 7명을 감염병예방법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해당 룸살롱은 VIP회원들을 대상으로 영업했는데,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고 입구의 CCTV를 통해 신원확인을 거쳐야한다. 해당 주점 사장은 평소 VIP중 연예인과 재벌가가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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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찰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무허가 유흥주점이 있는 회원 중 연예인이나 재력가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단속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정씨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유노윤호가 방역 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은 명백한 잘못이고 자신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방역 수칙을 어긴 것 외에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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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부 언론의 ‘여종업원이 동석했다’는 보도에 대해 “유노윤호는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친구가 오라는 장소로 갔을 뿐이며, 그날 처음 방문한 곳”이라며 “해당 장소에서 친구들끼리만 시간을 보냈고 여성 종업원이 동석한 사실 역시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SM은 “단속 당시 현장에는 여성 종업원이 아닌 결제를 위해 관리자분들이 있었을 뿐이다. 유노윤호는 단속 당시 도주를 시도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오히려 경찰 및 관련 공무원들의 공무집행에 성실히 협조해 곧바로 현장에서 신분 확인 후 귀가 조처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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