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호랑이’ 구역에 떨어진 남자, 극도의 공포에 이런 행동까지 했지만 결국.. (영상)

동물원 ‘호랑이’ 구역에 떨어진 남자, 극도의 공포에 이런 행동까지 했지만 결국..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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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서 호랑이를 구경하던 20대 초반 남성이 호랑이에 물어 뜯겨 사망한 사건이 재주목 받고있다. 해당 사건이 발생한 직후 동물원의 안전설비 미흡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기도 했다.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의 20세 초반 남성은 뉴델리의 국립 동물원에서 호랑이를 더 자세히 보려다 그만 호랑이 굴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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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떨어진 남성을 관찰하며 탐색전을 벌이는 약 15분 동안 남성이 떨며 바닥에 주저앉아 두 손을 모으고 살려달라고 빌기도 했다. 소란스러워진 상황, 울타리 바깥 쪽에 구름처럼 모여든 관람객 중 한 명이 호랑이에게 돌을 집어 던졌고 위협을 느낀 호랑이는 남성을 공격했다. 호랑이는 남성의 목을 물어뜯어 치명상을 입힌 후, 자신의 구역 안쪽으로 물고 들어가 숨통을 완전히 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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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동물원 직원은 안정제 총을 소지하지 않아, 남성이 호랑이에게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발만 동동 굴렀다고 한다. 사고 약 2시간 후, 심하게 훼손된 남성의 시신을 경찰이 수습해 동물원 밖으로 이송했으며 호랑이는 격리 수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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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이후 국립동물원은 맹수 수용시설의 울타리가 낮고 안정제 총이 구비되어 있지 않았던 점 등 보안상의 취약성에 강한 비난을 받았다. 동물원 측은 “안정제 총을 보유하고 있으나 모두 동물원 내 병원시설에 보관되어 있다”며 “안정제 총을 가져오기 전에 소년이 이미 사망해서 어쩔 수 없었다”라는 해명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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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시설의 안전성 비난에 대해서는 “(울타리 밖에 별도로)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다”고 주장하면서 “울타리를 더 높이면 사람들이 동물을 어떻게 볼 수 있겠나”라고 반문하였다. 이어 사망한 남성이 십대 학생이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음주를 한 것으로 짐작되는” 약 20세 전후의 성인이 울타리 안으로 스스로 “들어간 것”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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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사람을 물어 죽인 호랑이의 근황은 어떨까? 놀랍게도 이 호랑이는 보도 이후 더 많은 인기를 끌면서 뉴델리 동물원에는 평소보다 2~3배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한다. 많은 관광객들은 사람을 죽인 백호 비자이를 보러 해당 동물원으로 걸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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