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귀화’ 쇼트트랙 임효준, ‘출전’이 목적이라더니..

‘중국 귀화’ 쇼트트랙 임효준, ‘출전’이 목적이라더니..

연합뉴스 (이하)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임효준이 이미 지난해 중국 귀화 절차를 마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전하고 있다.

임효준은 지난 6일 빙판에 다시 서기 위해 중국 귀화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후배 강제추행 사건으로 2년 간 한국에서 훈련조차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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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임효준이 귀화한 건 9개월 전 1심 벌금형 유죄 판결이 내려진 직후에 이미 절차를 다 마친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출입국외국인청 관보에도 고시돼 있었는데, 임효준이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한 건 지난해 6월이었으며, 상실 신고만 3월에 한 것이다.

심지어 따로 체류허가를 받지 않아 불법 체류 범칙금 등의 처분도 받았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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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은 중국 귀화의 목적이 ‘훈련 및 베이징 올림픽 출전’이라고 밝혔으나 중국은 귀화 후 3년 간 중국 국가대표로 뛰지 못하는 규칙이 있다.
또한 한국이 반대할 경우 ‘베이징 올림픽’ 출전이 어려운 것으로 밝혀져 중국 귀화 목적에 의문을 더하고 있다.

임효준은 중국 후베이성 소속 플레잉 코치로 계약했다고 알려지며 2심 무죄 판결 후 중국으로 출국했고, 현지 방역지침에 따라 3주 이상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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