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날짜 확정.. 21년도 수능 바탕으로” 차질 없이 대응할 것”

수능 날짜 확정.. 21년도 수능 바탕으로” 차질 없이 대응할 것”

연합뉴스(이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코로나19 유행이 확산되더라도 연기되지 않고 11월18일 예정대로 시행될 것을 발표했다.

전년도 시험과 달리 국어와 수학, 직업탐구 영역에도 선택과목이 생긴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문·이과 통합 취지에 따라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개 과목 선택이 가능하며,EBS 연계율은 70%에서 50%로 낮아진다.

강태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원장은 이같은 내용의 2022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작년의 경험을 토대로 시험이 차질 없이 치러지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유행 1년차였던 지난해에는 수능이 2주간 연기돼 12월에 진행된 바 있다. 2022 수능은 코로나19 확산에 관계 없이 추진 될 예정으로, 성적은 오는 12월10일 통지된다. 수시·정시 원서접수 등 다른 대입일정도 기존 방식대로 진행되며,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첫 시험인 만큼 각 영역·과목별 시험 구조, 출제방식 등 변화가 큰 편이다.

뉴스1 (이하)

올해 수능 모의평가는 6월3일과 9월1일 두 차례 치러진다.

평가원은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들의 수준, 성적 결과를 가늠한 뒤 실제 수능 난이도를 조절, 일부러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난이도를 조절하진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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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평가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를 어떤 것인지도 확연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난이도를 조정한다는 시도 자체가 상당히 무리”라고 설명했다.

그는 “수능시험을 염두에 둔다면 이제까지의 난이도 혹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면서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공부하는 수험생·가정 입장에서도 현실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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