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 넘게 강조했는데..” 세계 최초 점자 실버버튼 두 번이나 실수, 영어로 욕까지? (영상)

“10번 넘게 강조했는데..” 세계 최초 점자 실버버튼 두 번이나 실수, 영어로 욕까지? (영상)

유튜브 ‘원샷한솔’ 채널 (이하)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이 점자 실버 버튼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원샷한솔의 유튜브 채널에는 ‘세계 최초 다시 받은 점자 실버버튼 근데 영어로 욕이 써있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원샷한솔은 “드디어 실버버튼이 두 달 만에 다시 왔다. 점자로 보내준다고 했던 실버버튼이 점자가 아니어서 다시 요청을 했다”며 “저에게 있는 실버버튼은 2개”라고 언박싱을 진행했다.

원샷한솔은 “실버버튼이 3개 되는 일은 없게 해주기를”이라며 실버버튼의 점자를 확인했다.

하지만 언박싱 중 그는 점자 실버 버튼이 잘못 제작됐다고 말했다. 점자가 들어가긴 했으나글자가 틀리게 새겨져 있던 것.

원래는 점자로 ‘Presented to Oneshot Hansol’라고 적혀있어야 했지만 ‘resented to neshot ansol’이라는 몇 글자가 빠진 채 제작된 것.

심지어 대문자가 빠져 이름도 틀리게 적혔으며. ‘resented’에는 ‘원망하다, 분노하다’라는 뜻까지 있어 그를 더 당황하게 했다.

원샷한솔은 “점자 실버 버튼을 받기 위해 업체 측과 10번 넘게 연락했다”고 설명하며 그런데도 잘못된 실버버튼이 온 것에 대해 큰 실망감을 표출했다.

원샷한솔이 잘못된 실버버튼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원샷한솔은 지난 1월 처음으로 실버 버튼을 선물 받았다. 하지만 상자를 연 그는 크게 당황할 수 밖에 없었는데. 유튜브 측에서 점자 실버 버튼을 보내주기로 약속했지만 도착한 것은 글자가 적힌 실버 버튼이었기 때문이다.

원샷한솔은 유튜브 한국 지사에 메일을 보내 항의했고, 2개월만에 다시 제작된 점자 실버버튼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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