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해킹..” 민주당 맹성규 의원 단톡방에 ‘포르노 영상’이 올라왔다

“해..해킹..” 민주당 맹성규 의원 단톡방에 ‘포르노 영상’이 올라왔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의원실이 개설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포르노 영상이 게시됐지만, 삭제 방법이 마땅치 않아 관계자들이 이틀째 수습에 진땀을 흘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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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본지 취재에 따르면 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의원실 비서가 개설한 ‘인천 남동갑 더불어민주당 당원 오픈 채팅방’에 지난 1일 채팅방 참여자 A씨가 25분 3초 분량의 포르노 동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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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팅방은 맹 의원 지지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맹 의원에게 건의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만든 공간으로, 당시 참여 인원은 총 66명이었다. 절반 이상이 여성이며, 맹 의원도 이 대화방에 참여한것으로 알려졌다.

클립아트 코리아 (기사와 관련없음)

게시된 음란 동영상을 본 여성 회원들이 맹 의원실에 문제를 제기하자, 의원실 관계자가 A씨에게 동영상을 지워 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러나 A씨는 “내가 올린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방을 나갔다고 한다. 게시물을 올리고 5분이 지나면 그것을 올린 사람도 채팅창에서 해당 게시물을 완전 삭제할 수는 없다.

클립아트 코리아 (기사와 관련없음)

의원실은 단톡방 참가자 100여명에게 모두 탈퇴 후 신설 오픈채팅방에 가입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여전히 19일 오전 현재 30여명은 방에 남아 있고 문제의 영상도 여전히 삭제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맹 의원실은 기존 회원들에게 방에서 나와달라고 계속 요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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