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X동북공정 논란 ‘조선구마사&철인왕후’ 작가, 조선족 출신 논란

역사왜곡X동북공정 논란 ‘조선구마사&철인왕후’ 작가, 조선족 출신 논란

SBS ‘조선구마사’가 첫방 이후 역사왜곡 논란과 동북공정 가담 논란에 이어 ‘박계옥 작가의 조선족 루머’가 퍼지고 있다. 이에 대해 방송 관계자들은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 관계자는 “작가님이 조선족이라는 관련 루머는 절대 사실이 아니고, 말도 안 되는 억지”라며 “조선족은 물론 중국계도 아니며, 중국에 살지도 않고, 그곳에 친척도 없다. 드라마 제작사에도 직접 확인한 내용이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방송 관계자 역시 “박계옥 작가님이 남성 분은 맞지만 조선족은 아니다. 아마 중국 원작 작품을 자주 하시다보니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선구마사’는 몇몇 한국 드라마처럼 중국 자본을 투자받은 작품이 아니라고 한다. 박계옥 작가의 조선족 루머가 불 붙은 계기는 지난 2월 종영된 tvN 드라마 ‘철인왕후’부터다. 당시 원작을 쓴 중국 작가의 혐한 논란과 극중 “조선왕조실록은 다 찌라시”라는 대사가 방영되면서 역사왜곡 논란이 불거졌다.

이번 조선구마사에는 이방원을 미치광이처럼 표현해 무고한 백성들을 살생하는 인물로 그린가하면, 조선의 땅에서 한복을 입은 기생들이 중국풍 기생집에서 중국 전통음식을 대접하는 장면 등으로 동북공정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조선구마사 방영을 즉각 중단하라”는 청원이 올라왔으며 전주이씨 종친회에서는 “조선구마사 태종 묘사를 용납하기 어렵다며 정식 항의를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 : 드라마 _ 조선구마사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lose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