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출연작보다 비싼 뮤지컬 … 주인공 누구길래?

조승우 출연작보다 비싼 뮤지컬 … 주인공 누구길래?

뮤지컬 ‘박정희’ 포스터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주최하는 뮤지컬 ‘박정희’가 ‘지킬 앤 하이드’ 등 유명 작품보다도 높은 티켓 가격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박정희 뮤지컬’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인터파크티켓에 뮤지컬 ‘박정희’의 티켓 오픈 안내 페이지가 담겼다.

인터파크 티켓 예매페이지
가로세로 연구소

이 페이지에 따르면 ‘박정희’는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주중 오후 7시 30분(하루 1회)과 주말 오후 2시 30분·7시 30분(하루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VIP석 20만원, R석 15만원, S석 10만원, A석 7만원이며 관람시간은 160분으로 주관은 뮤지컬컴퍼니A, 주최는 가세연이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박정희’의 티켓 값이 대형 뮤지컬보다 훨씬 비싸다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뮤지컬 스위니토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 역시 “‘박정희’ VIP 가격이 20만원이다. 조승우가 나오는 ‘지킬 앤 하이드’는 15만원, ‘오페라의 유명’ 내한 공연은 17만원 정도”라고 전했다.

그는 또 “뮤지컬 마니아를 넘어서 일반인도 알 만한 배우가 나오는 것도 아니다. 참고로 제작사는 가세연이다”라고 덧붙였다.

뮤지컬 스위니토드

앞서 주관사인 뮤지컬컴퍼니A는 지난 7월 ‘박정희’의 오디션을 진행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역에는 정도원, 박근혜 전 대통령 역에는 윤혜영, 육영수 여사 역에 김효선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로세로연구소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세연이 공연 기획도 하냐” “돈 잘 버네”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박정희’는 4월 25일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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