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LP 열풍.. ‘블랙핑크’ 뛰어넘은 판매량 1위 가수 누구?

다시 LP 열풍.. ‘블랙핑크’ 뛰어넘은 판매량 1위 가수 누구?

예스24 /버스커버스커LP

추억의 물건으로만 여겨졌던 LP(레코드판)가 최근 2030 세대를 시작으로 다시 유행하고 있다.

예스24 백예린 LP

예스24는 최근 3년간 자사를 통해 판매된 LP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7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장르별로 살펴보면 가요 LP는 전년 대비 262.4% 더 판매됐다.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된 상위 10개 LP 중 8개가 가요 장르였다.

1위는 백예린의 정규 1집 ‘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Every letter I sent you)다.

G마켓

이 앨범의 한정판 LP 2000장은 지난 5월 예약 판매 직후 품절됐고 이후 나온 일반판 역시 선주문 수량만 1만 3천 장을 기록했다.

예스24 크러쉬LP

크러쉬의 ‘위드 허'(with HER), 임현식의 ‘랑데부’와 라이브 앨범을 합한 앨범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블랙핑크 스타채널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디 앨범’도 1만 8천888장의 한정판 LP가 주문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가요 LP를 구매한 연령은 30대(31.7%)가 가장 많았고 20대(21.2%), 40대(19.7%)로 남성(61%)이 여성(39%)보다 많았다.

블루바이닐

예스 24는 “스트리밍 시대에 점차 사라져 가던 LP가 최근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다시 전성기를 맞았다”며

“올해 발매된 가요 LP가 지난해보다 34종 증가하는 등 가요계는 이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LP 음반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음반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향후 LP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예스24 BTS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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