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 날 X폭행” 며칠 전부터 쏟아지는 폭로글에 ‘오세훈’ 입장

“오세훈이 날 X폭행” 며칠 전부터 쏟아지는 폭로글에 ‘오세훈’ 입장

네이버 카페 캡처

4.7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네이버 카페에 동시다발적으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이 게시글들은 복수의 계정을 사용해 작성됐고 이중 하나는 유효하지 않은 계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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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후보 측은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며 수사 의뢰 등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27일 부동산·복지·법률 등을 테마로 한 네이버 카페 8군데에 오 후보 성폭행 관련 게시글들이 올라왔다. 이중 한 시사토론 카페에 올라온 게시글은 삭제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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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을 보면 본인을 지난 4·15총선 당시 오 후보의 선거 홍보 준비 업무 담당자로 소개한 작성자는 오 후보가 성희롱에 해당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지속적인 성추행을 범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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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총선 이후 오 후보가 “경솔한 행동에 대해 죄송하다”며 만남을 제의했고 서울의 한 호텔로 불러냈다고도 주장하기도 했다. 작성자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오 후보가 돌변해 나를 성폭행했다”고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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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 작성엔 두 개의 네이버 계정이 사용됐다. 당일 카페에 가입한 후 쓴 첫 글이다. 심지어 이중 한 계정은 유효하지 않은 계정인 것으로 표시되기도 한다.

국민의 힘

오 후보 측은 “실소를 금치 못할 허위 사실”이라며 “인터넷 프로토콜(IP) 추적을 위한 형사고소 등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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