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구매해서 써라” 中 ‘윤식당’ 표절에 나영석 사이다 발언

중국 후난위성TV ‘중찬팅’

최근 중국이 우리나라 한복과 김치가 본래 자신들의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지난 2017년 방송된 중국판 ‘윤식당’이 재조명됐다.

중국 후난위성TV ‘중찬팅’

‘윤식당’은 나영석이 연출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이 발리의 인근 섬에서 불고기, 만두 등 한국 음식을 판매하는 내용이다.

tvN 윤식당

이어 ‘윤식당’을 베꼈다며 떠오른 중국 후난위성TV ‘중찬팅’은 태국 해변 모래사장에 식당을 개장해 외국인들에게 중국 음식을 판매했다.

중국 후난위성TV ‘중찬팅’

‘중찬팅’은 ‘윤식당’과 식당 배경, 내부 인테리어, 부엌의 모습 등을 비롯해 자막 폰트와 편집 이미지마저 비슷하다고 표절 논란을 일으켰다.

심지어 ‘윤식당’에 출연한 정유미의 시그니처로 알려진 머리에 두른 ‘반다나’ 손수건까지 똑같이 따라해 도를 지나쳤다는 평이 일었다.

tvN 윤식당

이에 나영석 PD는 “직접 그 프로그램을 보지 않아서 팩트를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진짜 베꼈다면 기분이 좋지는 않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tvN 윤식당

그는 “가능하면 우리 포맷이 비싸지 않으니 정품을 구매해달라. 포맷을 구매하면 직접 여러 가지 구체적인 것까지 알려드리고 AS도 해드린다”라며 ‘중찬팅’을 향한 불편함을 재치있게 나타냈다.

또 “베끼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라는 묵직한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tvN 윤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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