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수업시간 중 일진에 ‘염산테러’ 당한 여중생.. 극심한 왕따였다

세종시, 수업시간 중 일진에 ‘염산테러’ 당한 여중생.. 극심한 왕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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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 코리아 (이하)

세종시 부강면의 한 중학교에서 A학생이 같은 반 B학생(3학년·여)에게 염산을 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이 교실에서는 ‘염산’의 위험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습을 하는 과학 수업이 열리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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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A가 스포이트에 담긴 염산을 B에게 뿌렸고 염산은 B의 오른팔과 다리에 묻었다. 다행히 B가 직후 수돗가로 달려가 염산을 씻어냈기에 큰 상처를 입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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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한 이후 담임교사는 A가 B에게 진심어린 사과하라고 했지만, A는 이를 거부하고 오히려 모바일 메신저로 B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하며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사과 받았다고 담임선생님에게 말하라”고 협박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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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실을 인지한 학교는 사건 발생 27일 만에 학교폭력위원회를 열고 A를 옆 반으로 옮기는 결정을 했다. 하지만 해당 학교는 한 학년에 3학급밖에 안 되는 소규모 학교여서 반을 옮기더라도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이 매일 마주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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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여러 유형의 왕따 피해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진 B의 가족은 학교에 “A를 다른 학교로 전학시켜줄 것”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학교 측은 “가해 학생에 대한 문제점도 잘 알고 있고 피해 학생의 심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학폭위 결정사항에 대해 관여할 수 없어 그 결정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 안타깝다”고 말하며 당초 결정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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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_ 클립아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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