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라고 생각했는데..아버지 장례식에 오지도 않은 친구들과 절교해도 될까요?”

“베프라고 생각했는데..아버지 장례식에 오지도 않은 친구들과 절교해도 될까요?”

tvN후아유

한 여성이 절친이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아버지 장례식에 오지 않아 절교한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후아유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빠 장례식에 안 온 친구들 절교하는 게 이상한가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드라마 ‘응답하라1997’

사연에 따르면 평소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맺고 있던 글쓴이에게는 친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몇 있었다.

그런데 친구들이 글쓴이 친아버지의 장례에 조문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조의금조차 내지 않아 충격을 받아 절교하게 되었다.

드라마 ‘응답하라1997’

글쓴이는 “정말 ‘베프’인데 임신 막달이라서 사실만 알리려고 연락했다. 그런데 조의금조차 없더라”고 섭섭함을 전했다.

또 “이 친구 아이가 태어났을 때 축하도 해주고 선물도 줬는데아버지 초상에 대해 단 한마디도 없었다. 제일 친한 친구였는데 충격받았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응답하라1997’

이어 “다른 한 친구는 정말 가까운 곳에 사는데도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고 엄마가 말렸다고 하더라. 물론 조의금도 없었다. 그런데도 일주일 뒤에 웃으면서 연락이 오더라”고 언급했다.

또 그는 “사실 이 친구 때문에 이런 글을 쓰게 됐다”면서 “고등학교 때 친하다가 커서 다시 만나게 된 친군데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오지도 않고 조의금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응답하라1997’

글쓴이는 “저는 이 친구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타지까지 가서 위로해주고 왔는데 섭섭하더라. 1년이 지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연락이 왔는데 왜 이렇게 뻔뻔한지 모르겠다”고 분노했다.

그는 “다 저만 친구라고 생각했나 보다. 연락 끊은 게 이상한 거냐. 너무 실망해서 다시 예전처럼 대할 자신이 없다”고 질문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영화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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