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이판 여행갈 수 있다” 인천→사이판 운항 재개합니다

[속보] “사이판 여행갈 수 있다” 인천→사이판 운항 재개합니다

이하 기사와무관한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여파로 닫혔던 인천~사이판 하늘길이 1년2개월 만에 열린다고 한다.

22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5월 28일부터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방역 당국과 협의해 사이판 노선 주 1회 운항을 허가했다고 한다.

사이판 노선 운항이 재개되면 교민과 여행객의 이동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의무 격리를 면제하는 트레블 버블이 시행된 것이 아니어서 실제 탑승객은 많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사이판에 입국하면 5일간 정부 시설에서 의무 격리를 해야 하고, 사이판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면 2주간 자가 격리도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항공은 당장의 탑승객이 적더라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노선 선점을 위해 선제적으로 운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백신 보급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항공 여객 수요가 다소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항공사들은 국제선 운항 재개를 위한 수요 파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외항사인 델타항공은 9월 10일부터 인천~미국 포틀랜드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234석의 A330-2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3회 일정으로 운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항공은 인천~도쿄, 인천~마닐라 등 5개, 진에어는 인천~세부, 인천~괌 등 6개, 티웨이항공은 인천~후쿠오카, 인천~오사카 등 6개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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