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강도 잡아 넘긴 SG워너비 김진호, 포상금까지 ‘전액 기부’했던 과거 재조명

맨손으로 강도 잡아 넘긴 SG워너비 김진호, 포상금까지 ‘전액 기부’했던 과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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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SG워너비 멤버 김진호의 지난 선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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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김진호는 서울 천호동 주택가에서 강도범을 붙잡은 바 있다.

이날 김진호는 새벽 1시 50분쯤 친구 3명과 함께 인근 공원에서 운동을 마치고 귀가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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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어디선가 비명소리가 들렸고, 김진호는 남성에게 폭행 당하고 가방을 빼앗긴 여성을 목격하게 됐다.

김진호 인스타그램

김진호와 일행은 재빨리 달려가 택시를 타고 도주하려는 범인을 붙잡아 경찰에 넘기는 데 성공했다.

이에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진호 등 4명에게 ‘강도범 검거 유공시민 포상’을 수여했다. 이들은 부상으로 포상금 30만 원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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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진호는 국제개발NGO인 지구촌나눔운동을 찾아 포상금 30만 원과 함께 개인 기부금 100여만 원까지 총 130만 원을 전달했다.

당시 김진호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좋은 일에 쓰이면 좋겠다”라며 “동티모르 아이들을 위한 자전거 은행 사업을 위해 사용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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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은 “파도 파도 미담밖에 안 나옵니다. 멋있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칭찬의 목소리를 쏟아 냈다.

김진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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