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사과해” 서경덕 교수가 저스틴비버에게 열받은 이유 (+본문)

“당장 사과해” 서경덕 교수가 저스틴비버에게 열받은 이유 (+본문)

이하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할리우드 팝스타 저스틴 비버에게 항의 메일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팝 스타 저스틴 비버에게 ‘욱일기=전범기’라는 내용의 항의 메일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9일 저스틴 비버가 일본 TV아사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해 신곡을 선보이며 욱일기 문양의 패딩 점퍼를 입고 나와 큰 논란이 됐다”라며 “이에 대해 저스틴 비버의 SNS 계정 및 소속사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욱일기는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의 전범기다. 서양에는 잘 알려지지 않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게 사실이다’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욱일기’의 정확한 역사적 의미를 알고 다시는 이런 행위를 하지 말길 바란다. 아시아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해라”고 충고해 줬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셀럽이 욱일기 문양 사용과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을 행하게 되면, 일본에서는 이를 빌미로 ‘정당성’을 주장할 것이 뻔하기에 반드시 바로 잡아야만 했다”라며 항의 메일을 보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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