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4L 물 먹인 뒤 ‘소변’ 보게 강요한 경북 10대들 ‘학폭’ 적발

억지로 4L 물 먹인 뒤 ‘소변’ 보게 강요한 경북 10대들 ‘학폭’ 적발

영화 박화영

경북 영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후배 학생들을 집단 폭행하고 강제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

영화 어른들은몰라요

경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영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부로 생활하는 3학년 학생 다수가 2학년 학생 2명을 고3 기숙사로 불러 집단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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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이유는 ‘선배 뒷담화를 했다’는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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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학생들의 진술에 따르면 당시 가해 학생 일부는 흡연 검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자신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바지와 속옷을 벗게 해 소변을 보도록 강요했다.

심지어 4ℓ가량의 물을 강제로 먹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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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피해 학생이 소변을 보지 못하자 가해 학생들은 욕설하며 다시 기숙사로 끌고 가 폭행했다.

피해 학생 측에 따르면 당시 피해 학생 2명은 1시간 반 동안 괴롭힘을 당한 뒤 자정께 풀려났다.

또 현장에는 집단 폭행 및 강제 추행을 한 학생들 외에 다른 학생 다수도 이를 지켜봤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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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해당 학교에서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상황을 지켜보며 사안에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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