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칼에 찔린 남성을 ‘과자 봉지’ 살려냈습니다 (+영상)

‘경찰’이 칼에 찔린 남성을 ‘과자 봉지’ 살려냈습니다 (+영상)

이하 유튜브 NBC New York

경찰이 기지를 발휘해 한 사람을 살렸다.

사건은 지난 7일 오후(현지 시각) 뉴욕에서 발생했다.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로버트 케네디 경관은 흉기에 찔려 가슴에 피를 흘리는 남성을 목격한다.

케네디 경관은 당황하지 않고 근처에 있던 행인에게 “가서 감자칩 하나랑 테이프 가져와요 당장” 감자칩을 받은 경관은 봉지를 뜯어 내용물을 전부 버리기 시작했다.

봉지를 상처 부위에 덧대고 테이프로 고정시켰다.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지혈을 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한다.

케네디 경관은 테이프를 두르면서도 “숨 쉬어봐 친구”, “괜찮아 내가 옆에 있잖아”라며 남성이 정신을 잃지 않도록 계속 말을 걸었다.

케네디 경관의 빠른 조치 덕분에 남성은 병원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고 목숨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흉기를 휘두른 가해자는 살인미수, 폭행 등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경찰은 11일 공식 트위터에 케네디 경관의 바디캠 영상을 공개했다. 사람들은 “경관의 대응이 매우 훌륭하다”, “당황하지 않는 걸 보니 베테랑이다” 등 케네디 경관에게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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