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달아 행방불명된 아이들…”강진 초등학생 연쇄 실종사건”

KBS ‘공소시효’

경찰이 19년 전 전남 강진에서 발생한 어린이 2명의 실종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시작했었다.

강진에서 발생한 여고생 실종·사망 사건이 계기가 됐는데, 경찰이 어린이 실종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작성한 200쪽 분량의 노트를 확보해 사건 관련성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한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00년 6월과 2001년 6월 발생한 강진 초등생 실종사건의 용의자인 40대 남성 A씨를 재조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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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인접한 지역에 거주하던 초등학교 2학년과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가 하굣길에 실종돼 연쇄 실종사건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경찰은 2000년대 중반 20대였던 A씨를 유력 용의자로 보고 수사했으나 A씨가 실종 및 강력사건에 연루됐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찾지 못해 해당 사건은 미제로 남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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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A씨가 범행을 암시하는 듯한 메모를 남긴 점과 두 어린이 실종 시기 강진에 거주했던 점 등이 드러나기도 했으나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실종된 어린이와 비슷한 아이를 A씨가 자전거에 태우고 가는 모습을 봤다는 주변 진술도 있었으나 구체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A씨는 실종 어린이들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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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02년 다른 범죄에 연루돼 살인 혐의로 15년 형을 확정받았으며 출소 후 장애인 간음 혐의로 또다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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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해 초등학생 어린이 실종사건 재수사 과정에서 A씨가 암호 등을 사용해 작성한 200쪽 분량의 노트를 확보하고 내용을 분석하며 사건 관련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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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실종사건을 여성·청소년 부서에서 형사 부서로 이관해 범행 증거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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