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대응 기다려라” 김종국 경고에 그렉 듀셋, 바로 영상 비공개로 돌렸다

짐종국 (이하)

가수 김종국에게 로이더(약물로 근육을 키우는 사람) 의혹을 제기했던 캐나다 출신 유튜버 그렉 듀셋이 꼬리를 내리고 채널 영상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다.

보디빌더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그렉 듀셋은 김종국이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쳐 이에 김종국은 “필요하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검사를 다 받아보겠다”라고 반박했다.

그렉 듀셋은 “김종국이 스테로이드가 아닌 합법적인 HRT를 사용했을 것”이라며 “로이더는 로이더를 알 수 있다”고 재차 의혹을 제기한 바 결국 김종국은 호르몬 검사까지 진행했고 그의 남성호르몬 수치는 8.38로, 상위 1% 수준이었다.

하지만 김종국의 검사 결과에 그렉 듀셋은 추가 영상을 올리며 “동년배에게 불가능한 수치이며 단순한 운동만으로 얻을 수 없는 수치”라며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다고 해서 약을 먹지 않았다는 걸 증명할 수는 없다”고 반박해 참다 못한 김종국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종국은 “(연예인이기에 악플러들이) 악플을 쓰거나 욕을 하면서 얻는 카타르시스마저 안고 살아왔는데, 이번 일은 감수하기에는 도가 지나쳤다”며 “루머나 악플을 양산했을 때 본인들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종국은 그렉 듀셋을 향해 “최소한 사람으로서, 남자로서, 운동인으로서 사과를 하고 멋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며 “도핑 결과 나와서 증명을 하고 나면 이것에 대한 콘텐츠는 무조건 마무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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