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에 사형을 구형합니다” 윤석열 대선후보의 일화

이하 연합뉴스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하면서 윤석열 대선후보의 대학시절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윤 후보는 1979년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했다. 그러던 중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유혈 진압 관련 모의재판에 검사로 참석했다. 그때 윤 후보는 전두환 당시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윤 후보는 모의재판 이후 한동안 강원도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비판조차 어려웠던 사회적인 분위기를 감안해 신변 보호 차원에서 몸을 피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사실은 2016년 12월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한 강민구 변호사 증언으로 알려졌다.

강 변호사는 방송에서 “윤 검사(이하 윤 후보)가 대학 재학 중 광주 민주화운동 형사 모의재판에서 검사 역할을 맡았다”며 “전두환 대통령 시절이었는데 (윤 검사가) 전 전 대통령을 피고인으로 세워 사형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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