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얼죽아’인 사람들.. 지금 몸 안 좋다는 신호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_ 참고사진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는 겨울에도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를 고집하던 사람들을 긴장시킬 소식이다.

차가운 음료를 즐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다. 하지만 단순히 즐기는 게 아닌, 강박적으로 차가운 액체류를 고집하는 것은 몸의 ‘이상 신호’일 가능성 높다.

드라마 <스타트업> 참고사진

얼음이 들어있는 차가운 음료를 과하게 즐기는 사람은 철분 결핍성 빈혈을 앓고 있을 수 있다는 결과다. 철분 결핍성 빈혈은 가장 흔한 빈혈 형태로, 신체에서 철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발생하는 병이다.

최근 급격히 피부가 창백해지고 피로감과 무기력함을 느끼면서 얼음이 들어 있는 차가운 음료를 자주 찾게 된다면 빈혈 검사가 필요한 상태이다.

드라마 <빈센조> 참고사진

이는 얼음 조각을 씹을 때 발생하는 오한이 뇌에 산소가 공급된 혈액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음료가 아닌 얼음만 찾는 사람은 이식증을 의심해 봐야 된다.

 이식증은 음식물로 이용되지 않는 영양적 가치가 거의 없는 것을 즐겨 먹는 섭식 장애를 말한다. 그중 얼음에 집착하는 것은 빙섭취증이라고도 불린다.

BTS 인스타그램 _ 참고사진

먼지, 흙, 머리카락, 종이 등을 먹는 이식증 환자는 증상이 눈에 띄기 때문에 금세 알 수 있지만 얼음에 집착하는 경우에는 주변인이나 스스로가 진단 내리기 어렵다고 한다.

드라마 <빈센조> 참고사진

 1개월 이상 얼음을 과하게 찾았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 만성 스트레스를 겪고 있을 수 있다. 매운 음식과 함께 차가운 음료도 교감신경 자극을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되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서구 우장산로 111 은성빌딩 3층 사업자 번호 301-87-00637 등록일자 : 20190918 발행인 : 박종호 편집인 : 안제용 제보 및 광고 문의 : pear@honeytem.co.kr / 070-4333-0405 Copyright ⓒ koreanzz, Ltd. All Rights Reserved.